월요일에 청암친구와 짝축구를 했다.

상학이와 함께 했다.  홀수 팀 골대를 막았다.  희수랑 같이 막았다.

희수는 그냥 나가게 하고 청암 선생님과 상학이랑 함께 막았다.

구환이랑 혁상이가 우리편 골대를 향해 달려왔다. 선생님이 막으실줄

알았는데 빈틈을 못막아서 골을 먹혔다.  그냥 나까지 나갔다.

선생님과 상학이가 2번더 골을 먹혔다.  하지만 제훈이가 우리팀이되

계속 골을 넣었다. 나와 희수도 많이 넣었다.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상학이랑 선생님이랑 희수랑 한번더 짝축구을 하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