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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학교를 다녀와서
작성자 안다희 등록일 10.04.27 조회수 25

                                                           청암학교를 다녀와서

 

나는 자동차를 타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청암학교에 갔다. 드디어 도착을 했다. 뭔가.. 현관부터 두근두근 거렸다. 드디어 복도를 밟은 순간! 너무변했다. 장식품도 변했고, 우와! 신기할 따름이였다. 드디어 다래반 도착! 선아가 오질 않아서 섭섭했다. 우리의 자기소개를할 차례였다. 하.. 남자얘들부터.. 점점 다가올 내차례..!! 너무 긴장되었다. 드디어 나의 차례!!긴장되는 마은과 떨리는 다리! 두근두근 거렸다! 떨리는 목소리로 나의 소개를 하였는데.. 다행히도 나를 반가워 해주었다. 드디어 청암이 자기소개를할 차례다. 오랜만에 봐서 너~~ 무 반가웠다. 하.. 편지!를 읽는다고 하신다! 안돼~ 훗! 나는.. 나는.. 안하겠지~? 라는 편견은 버려야 했다. 힝..선아도 없는데.. 휴.. 그래도 편지속의 부끄러운 부분은 빼고 편지를 읽었다. 휴..그래도 오늘은 윤길동이랑 다녀야 했다. 하.. 스타킹.. 괜히 신고왔어~ 나영이를 생각도 못했어~ 아..싫다.. 다리만지는거.. 다행히도 오늘은 다리를 만지지 않아서 안심이 되었다..도서실에 가서 '내친구 현야' 라는 만화를 보았다. 하.. 너무 가슴이 찡~ 하였다. 만화가 끝나도 교실로 돌아와서 청암학교를 둘러 보았다. 전시품이 정말로 많았다. 그리고 2층에 올라갔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공부하는 교실이 있다. 3층에는 음악실,요리실,과학실등등이 있었다. 정~~말 좋아 보였다.하..마지막으로! 이름!!!!!! 아....오!!! 그래도 한번 검사 맡아 보니 통과다!!!! 앗싸!!히히 그래도 청암학교는 정말 재미있고 청암학교에 있는 얘들은..우리랑 똑같은 아이라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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