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부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두부를 최소 2번 이상은 먹고 있어요.

이렇게 자주 먹는 두부를 아무 것이나 살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두부를 고를 때 매우 신중합니다.

먼저, 저는 유통기한을 봅니다. 만들어진 날이 오늘이거나 어제라면 제일 좋아요. 그래야 신선한 두부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둘째로, 원산지를 봅니다. 원산지는 국내산 콩으로 만들었는지 수입콩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한 것인데요. 저는 주로 국내산 콩으로 만든 것을 구입하곤 합니다.

셋째로, 회사 이름도 보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회사가 있거든요.

저는 오늘 이렇게 두부를 고르는데 약 30초가 걸렸어요. 이렇게 짧은 시간에도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합리적인 소비를 실천하나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지금은 소비자 시대' 게시판에 많이 남겨주세요.

잘된 작품은 선물도 준다니까, 글도 쓰고 선물도 받고!!

와우^^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