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잘린 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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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2반 서표상 | 등록일 | 15.11.19 | 조회수 | 475 |
옛날 옛날에 한 여우마을이 있었어여 그런대 꼬리가 길고 세상에서 재일 잘나가는 여우가 있는데 그날 밤에 그 여우는 사냥을 하러 같어요 그런데 사냥군에게 잡혔는데 탈출은 했다. 그런대 꼬리가 갑자기 잘려있었다. 그레서 그 여우는 창피해서 집에서 계속 있었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랐었다. 그래서 밖에 나가보니 여우들이 놀리고 있었다. 그때 그 여우는 이제 이렇게 말했다. 꼬리가 짤리면 더 시원하고 더 '가볍다~' 라고 말했다. 그래서 여우들도 이상하다했긴했는데 그냥 화 잘라버렸다. 근데 어떤 한 똑똑한 여우가 나타나서 '꼬리는 우리의 몸을 균형 잘 잡는 것 입니다. 꼬리를 잘르면 균형을 읽는거죠.'이렇게 말했다. 그래서 여우들은 그 여우를 때리고 나선 마을에서 쫓아내었다. 그렇곤 그 여우는 다신 여우마을로 돌아오지 않았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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