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마을의 모자가게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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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3반 강해인 | 등록일 | 15.11.19 | 조회수 | 284 |
이 책의 주인공은 어느 산 속 도토리 마을의 키가 큰 키토리와 막내 톨이, 똑똑한 수리가 나온다. 주인공들은 모자 가게를 하는데 잘 팔리지 않아 도시로 가게 된다. 참새가 광고지를 뿌리는 걸 도와주는데 개구리와 새, 벌레들이 왔다. 오랜만에 온 손님들은 모자가 마음에 안들어 다시 돌아간다. 어느날 생쥐가 찾아와 같은 모양의 세모 모자 4개를 산 이유가 궁금하여 생쥐들을 몰래 따라가보니 예쁘게 물감으로 색칠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새롭게 모자를 만들었다. 모자는 순식간에 팔리고 도토리 삼총사는 도토리 마을로 돌아와 가슴을 설레게 하는 재료를 찾아서 새 모자를 만들었다. 알록달록한 모자를 보고 행복해 하는 이웃들을 보며 도토리 삼총사도 행복해 졌다. 여기에서 나오는 생쥐들은 참 아이디어가 좋았다. 뭔가 허전해 보이는 모자를 쓰레기통에 버려진 물감을 주워서 모자를 꾸미는게 너무 생각이 좋았던 것 같다. 개구리와 새, 벌레들은 두근거림이 부족하고 너무 허전해 보이니까 멋있어 보이지 않아서 모자를 사지 않았다고 생각이 된다. 도토리 삼총사가 처음에는 좀 우울해하다가 이웃들이 예쁜 모자를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도토리 삼총사도 다시 행복을 되찾아서 다행이었다. 나의 꿈은 화가가 되는 것인데 나도 나중에 화가가 되면 사람들이 내 그림을 보고 좋아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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