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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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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재미있었던 장면을 떠올리며 독서 감상문을 적어봅시다.

'귓속말 금지구역'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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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5-1 장예선 등록일 15.11.19 조회수 469

귓속말 금지구역을 읽고...

 도서관에서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을 하다가 친구가 이책 진짜 재미있다고 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첫 표지만 보기엔 빨강색 바탕이어 강렬하고, 귓속말 금지구역 이니 귓속말을 하지 않는 구역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이 책은 너무 재미있어서 엄마가 자라고 하셨는 데도 계속 읽게되는 중독성 있는 책이라 몇 번을 계속 읽은 기억이 난다. 이 책은 세라라는 아이와 예린이라는 아이가 회장선거에 나가게 된다. 의기소침한 세라, 당당한 예린이... 그런데 결과는 세라가 회장이 되었다니!!! 정말 놀라웠다. 화가난 예린이가 세라 앞에서 보란듯이 다른 친구에게 귓속말을 시작하는데! 이 모습을 보고 세라는 기분이 나쁘고, 귀에 송충이가 들어간 것 같이 간지럽다고 한다. 하지만 예린이의 귓속말을 계속 들을 수 밖에 없게 되는데... 어느날 세라는 예린이가 태정이란 아이를 도와주고 솔선 수범하는데 선생님이 안계실 땐 태정이를 때리는 모습을 보고 세라는 놀란다. 결국 예린이의 악행이 들어나고,  태정이는 병원에 가게 된다. 이런일 때문에 학부모들은 학교로 찾아오고, 예린이가 왕따가 되어 전학을 가게된다. 6학년이된 세라는 엄마가 세라 편이 되어 주고 학교생활에 관심을 가져 준다. 한편 전학간 예린이는 전교어린이 회장후보에 나가며 활기찬 모습을 되찾는다. 이책을 읽고, 예린이가 다시 자신의 활기찬 모습을 되 찾아 정말 다행인 것 같고, 세라의 엄마가 세라의 학교생활에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세라가 자신감을 찾고, 솔선수범 반장이 된 것이 아니가 싶었다. 또, 왕따를 시키면 자신도 왕따가 되는 것 같다. 그러니 왕따를 절대로 하지 말아야 겠고, 친구들이 싫어하는 행동은 되도록이면 자제 해야 할 것 같다. 귓속말이 이렇게 큰 사건을 만들다니... 정말 놀라웠다. 나도 친구들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친구들이 싫어하는 행동, 말들을 자제하도록 노력 해야 겠다. 친구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싫다고 하는데도 하는 친구를 말리고, 당하는 친구는 위로와 도움을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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