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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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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재미있었던 장면을 떠올리며 독서 감상문을 적어봅시다.

**나의 라임 오랜지나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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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1 임소민 등록일 15.11.18 조회수 277

4학년 1반 18번 임소민


내가 이 책을 독서감상문으로 쓰게 된 이유는 내가 지금까지 읽어본 책 중에서 이 나의 라임 오랜지나무라는 책이 가장 감동적이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5살 꼬마인 제제이다. 제제는 감수성이 에민하고 장난을 좋아하며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이다. 하지만 제제는 가난한 아이이다. 그리고 제제의 가족들은 제제와 정반대로 사소한 장난에도 화를내며 때리고 욕을 한다. 또  제제의 가족들 중에 제제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싸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 없엇고, 나는 가족들, 어른들의 무관심과 제제에게 아무렇게나 내 뱉는 말이 가장 화가 났다.

제제의 입장에서 보면 그냥 평검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일들인데 어린이의 마음으로 봐주지 않는 어른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리고 고민 상담도 할 사람이 없어

작은 라임 오랜지나무와 이야기를 하는 제제가 불쌍했다.

또 크리스마스날 직장을 잃은 아버지를 위해 구두를 닦으며 아버지를 위해주는

제제가 너무 착한 것 같다. 하지만 제제의 친구 보르뚜가(원래는 할아버지이며 보르뚜가의 원래이름은 마누엘 발라다리스 였다.) 말고는 아무도 제제의 착한마음을 알아 주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제의 착한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제제의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준 사람이었던 보르뚜가씨가 사고로 죽게 되어서

제제에게는 정말 큰 슬픔이었을것같다. 세상의 모든 어른들이 아니더라도 마누엘 발라다리스처럼   어린이의 입장에서 봐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독서감상문을 써보니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고, 많은것을 알았고, 또 많은것을 느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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