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라비아타"를 읽고...(3학년2반2번김도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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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도연 | 등록일 | 15.11.18 | 조회수 | 258 |
이 책을 도서관에서 보았는데, 라트라비아타라는 사람이 누군지가 궁금해서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엄마가 이 책은 오페라에도 있는 책이라고 해서 더욱 궁금해졌다. 알프레드가 남자 변호사 인데, 어느날 가스통이라는 남자와 길을 걷고 있는데, 어떤 마차가 파리 사교계 최고 미인 비올레타를 보았다. 그 때 알프레드는 비올레타에게 사랑에 푹 빠졌다. 그래서 데이트를 시작하는데 어느날 알프레드와 똑같이 비올레타가 알프레드에게도 사랑에 푹 빠졌다. 그리고 알프레드가 비올레타에게 청혼을 했다. 내가 보기에는 알프레드는 똑똑하고, 영리해서 여자도 공부를 잘하고, 부자인 여자를 만날 줄 알았다. 하지만 다른 여자에게 청혼을 해서 이야기가 더 궁금해졌다. 그래서 파리를 떠나고 살림 준비하듯이 부지발에 집을 사서 살았다. 백작, 남작 모르게 간 것이 었었다. 비올레타가 백작하고 남작하고도 사귀거나 같이 있었는데, 알프레드가 더 좋아서 그런 것 같다. 근데 알프레드도 알지가 궁금하다. 그러던 어느날 비올레타가 이탈리가로 가자고 했다. "이제 이 생활은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라고 해서 알프레드도 좋다고 하였지만, 알프레드 집에 편지가 4통이나 와 있었다. 그 중 1편지는 아버지가 온다는 말이었다. 그래서 비올레타와 이탈리아는 같이 못 갔다. 그런데 어느날 비올레타도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비올레타는 집에 편지 1통을 놓고 갔다. 하지만 헤어지자는 내용이었다. 그 때 내가 만약 알프레드라면, 진작 헤어졌고, 다른 여자랑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난 이떼 알프레드가 진짜 비올레타를 좋아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비올레타는 영국으로 갔다. 그런데 그 곳에서 비올레타의 병이 심해지자 알프레드가 영국으로 서둘러서 갔지만 이미 비올레타는 침대에 누워서 죽어있었다. 난 알프레드가 정말 속상했을 것 같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영국에 친구랑 가서 죽어있었으니 정말 속상해서 비올레타가 준 편지를 보면 비올레타가 생각나서 비올레타와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속상해 할 것 같다. 그리고 백작, 남작도 그럴 것 같다.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랑 부자발에서 집까지 사서 다른 남자랑 있고, 왠지 알프레드보다 백작과남작이 더 속상해 할 것 같다. 그리고 비올레타는 결혼도 못 하고, 남자들만 만나고 그 다음 친구랑 영국에 가서 죽음을 맞이한 것이 너무 슬프다.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다음에 라트라비아타 오페라를 보고 싶다. 3학년 2반 2번 김도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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