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콘센트 뽑는 일부터 실천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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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혁기 | 등록일 | 11.04.26 | 조회수 | 22 |
에너지를 쓰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따라서 이것을 줄이려고 하는 노력, 즉 탄소 배출 감소 움직임이 요즘 활발하다.인간은 원래 다른 에너지보다 자신의 몸에 의지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문명의 발달은 인간을 더 편리하게 하지만 그럴 수록 더욱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됐다.문명을 모두 포기할 수는 없으므로 지금부터라도 에너지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가장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일은 전기 콘센트를 뽑는 일이다. 실제로 한 달 동안 세탁기 콘센트를 그대로 놔두면 세탁기를 10회 돌릴 수 있을 만한 에너지가 낭비된다고 한다.가장 기초적이지만 선뜻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귀찮음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콘센트를 뽑지 않고 버튼만 눌러도 같은 효과를 내는 도구들이 많이 나와 있으니 손쉽게 전기 절약을 실천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사람들이 기름값을 절약하기 위해 공공 운송 수단을 이용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 정거장 앞에 내려서 걷기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에너지를 아끼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라는 생각이다.인간은 원래 수렵이나 채집활동을 잘하기 위해 발달된 몸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몸을 움직이고 활발히 에너지를 쓰면 인간의 두뇌 능력도 평상시 보다 더 높아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의 생활화는 일석이조가 아니라 링석삼조의 효과가 될 것이다. 머릿속으로는 가장 쉬운 일들이지만, 몸으로 실천하기에는 어려운 일들이 절약 정신이다. 그렇지만 생각만 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출처 : 한국경제교육협회 www.beacon.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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