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책을 읽었다.

그 책을 보고 나서 학교 폭력이 얼마나 나쁜지, 왜 하면 않되는지, 피해자 학생의 고통은 얼마나 심한지..등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학교 폭력을 당해보지도, 가해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당사자의 마음은 잘 알 수 없지만 그 고통과 충격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이 책을 보고 알게 되었다.

우리 담임 선생님 께선 매일 주스도 포도주스만 먹지 말고 다른 주스를 먹어 봐야 어떤것이 맛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하셨다.

 이것 처럼 친구도 한명만 따돌리지 말고 한번쯤은 그 아이의 입장에 서보고, 같이 어울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앞으로도 절대 학교폭력을 하지 않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정말 앞으로는 친구들을 따돌리거나 학교폭력을 하지 않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