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언어폭력과 올바른 인터넷 언어 사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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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동이초 | 등록일 | 11.06.07 | 조회수 | 139 | ||||||||||||
사이버 언어폭력의 유형
사이버 언어폭력의 문제점 1.전반적으로 사이버상에서 벌어지는 언어폭력은 이미 심각한 수준에 있다. 2.사회에 어떤 쟁점이 생기면 이에 대한 찬반 의견이 절제되지 않은 언어로 전달되고, 심지어 입에 담지 못할 상소리까지 가담하며 인신공격이 예사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3.사이버상의 언어폭력은 오프라인의 폭력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문제가 되고 있으며, 피해자에게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주게 된다.
올바른 인터넷 언어 사용법! 1.내가 싫으면 남도 싫은 법 2. 나도 욕을 들었을 때 기분 좋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3. 욕을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쁘고 불쾌하다면 상대방도 나와 같은 기분일 것이다. 4. 인터넷은 강한 전파력을 가진 우리의 생활 공간 5.넷상에서 상대방의 얼굴을 볼 수 없고, 내 얼굴이나 이름 등을 보이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심한 욕을 함부로 하고, 상대방을 비방하고, 모욕을 주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인터넷도 우리가 살아가는 하나의 생활 공간이다. 6.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함께 생활하는 아주 넓은 공간이 인터넷이고, 내 방에서 전세계의 뉴스를 볼 수 있고, 그 전파력이 강력한 것 또한 인터넷이다. 한 두명이 욕을 하고, 비방하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같이 하게 되고 언젠가는 인터넷 공간이 아예 욕하는 공간이 되어버릴 것이다.
나 혼자만 욕하지 않는다고 뭐가 달라질까? 나 혼자 건전하게 쓰면 뭐가 달라질까 라는 의심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뭐든지 한사람이 시작하면 금방 달라지는 게 집단의 특성이다. 욕을 해야 나의 생각을 강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고, 비판을 할 때도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해보자. 그러면 나의 생각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고, 상대방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무차별적인 비방과 모욕은 호소력이 없으며, 자신의 인격만 욕되게 할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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