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고양이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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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우진 | 등록일 | 18.06.10 | 조회수 | 162 |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내방에 있는 책중 하나라서 일게 되었다.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 고양이인 아홍이는 어느 날 마을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한 생선가게 알림판에 '일 잘하는 고양이 구함'이라고 써 있어서 그곳에서 일할수있는지 물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일자리를 찾는 건 야홍이만이 아니었다. 알림판을 본 동동이가 가게 안에 먼저 들어가 있었다 동동이는 자신있게 '저는 힘이 세서 무거운 수레도 잘끌어요' 라고 말했다. 야홍이도 지지 않고 말했다. '저는 수를 잘 알아서 주문을 척척 받을 수 있답니다.' 아저씨는 누구를 뽑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 결국 오늘 하루 동안 일하는 걸 보고 결정한다고 말했다. 주인 아저씨가 주문서를 가리키며 '마침 새우 1000마리를 배달해 달라는 주문이 들어왔구나 너희들이 배달을 다녀와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동동이가 1000마리가 얼마나 되는지 몰라서 야홍이가 알려주었다. 동동이가 새우를 상자에 담는 동안 야홍이는 수를 세었다. 야홍이가 동동이에게 뭐가 더 필요하다고 알려주면 동동이는 필요한것을 야홍이에게 갖다 주었다. 이제 배달을 할려고 야홍이가 상자를 들었지만 바닥에 내려놓았다. 하지만 동동이는 상자를 번쩍 들어 수레에 바로 날랐다. 배달을 마치고 돌아오자 아저씨는 방금 받은 주문서를 보여주었다. 아저씨가 바다로 가서 멸치 3000마리를 잡아 오라고 했다.동동이와 야홍이가 멸치를 잡으러 바다로 나갔다. 동동이는 그물을 던져 멸치를 잡았지만 야홍이는 비틀대다 쓰러졌다. 그래서 동동이는 혼자 야홍이 몫까지 열심히 일해서 멸치를 잡고돌아갔다.그리고 야홍이와 동동이는 오늘 몇마리를 잡았는지 세었다.야홍이와 동동이는 이렇게 계속 일을 했고 아저씨는 동동이와 야홍이 둘다 자기 가게에서 일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동동이와 야홍이는 행복해하며 더욱 열심히 일을했다. 느낀점:동동이와 야홍이가 일을 잘하는걸 보니 부러웠다. 나도 일을 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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