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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나무 집 아이
작성자 오채윤 등록일 17.12.04 조회수 89

윤석이네 집 뜰 앞에는 큰 석류나무 두 그루가 있었다. 이 석류나무는 윤석이보다 3년더 윤석이네 식구였다. 그래서 윤석이는 석류나무에게 형님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똑같이 학교에 같다 집에 오는데 우리집에 모르는 할머니가 석류나무를 따려고 하였다.그리고 자세히 보니 꼬마이도 함께 있었다. 꼬마 아이는 할머니의 치마자락뒤에 숨었다. 할머니는 어쩔쭐 몰라하였다. . 할머니는 찡얼거리는 꼬마아이를 대리고 골목길로 나가였다. 하지만 꼬마아이는 계속 먹고싶은지 할머니에게 엎혀있어도,계속 뒤를 돌아보았다. 윤석이는 우는 꼬마를 볼때마다 미안함이 생겨 마음을 무겁게 했다. 윤석이는 저금통에있는 돈을 싹 모아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윤석이네 집은 시장이랑 멀지않은 거리이다. 그래서 윤석이는 단숨에 시자에 갔다. 윤석은 시장을 기웃기웃 거렸습니다. 그리고 석류를 팔고 있는 가게를 찾았습니다. 윤석이는 석류를 사서 할머니 집으로 갔다. 그리고 그 석류를 할머니에게 드렸다. 윤석이네 석류는 아직 익지안아서 먹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꼬마아이는 너무 울어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느낌점:윤석이가 참 착한것 같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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