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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달라!
작성자 신우진 등록일 17.11.21 조회수 85

남달라는 남다른 펭귄이다 왜냐하면 수영을 안하기 때문이다 .달라는 수영을 배우면 배울수록 궁금해했다.수영을 왜 해야하는지."선생님! 말미잘 수영 같은 걸 왜 해야 해요?" "달라야, 너만 왜 그러니? 모두 열심히 하잖아. 얼른 줄서!" 달라는 답답해서 짐에 오자마자 아빠에게 말했다."나 수영 그만 배울래요!" "왜 그러니 달라야." "말미잘 수영 같은 건 너무 힘들어요. 재미도 없고,난 헤엄칠 줄도 아는걸요!" "그렇구나. 그럼 달라 마음대로 해 보렴" "우와, 정말요?" "물론이지. 달라는 뭘 하고 싶니?" 달라는 곰곰이 생각해 봤다'뭐가 재미있을까?'달라는 친구들이 수영할 때 달라는 다른 걸 하고 놀았다. 그러다가 우연히 . 아주 우연히 미끄러졌는데..."우와! 진짜 재밌다!"그때부터 달라는 매일매일 미끄럼을 탔다. 워머는 달라를 우스꽝스럽게 봤지만 폴리는 달라를 부러워 했다.그러다 달라는 점점 미끄럼을 잘타게 됐다.멋진 기술들도 즐기며.어느날, 달라가 미끄럼을 타고 있는데 갑자기 바다표범의 배에 부딪혔다.그런데 곧 미끄럼 대회가 시작된다고 바다표범이 말해서 달라는 참가하기로 했다.그리고 경기가 시작됐다. 바다표범들은 앞다퉈 내려갔다. 하지만 자기들끼리 부딪히면서 싸웠다.그리고 달라는 쌩 즐겁게 미끄럼을 탔다.그리고 결국 달라는 1등을 하였다.달라 소식을 들은 아빠와 친구들이 한마디씩 했다."달라야,멋져!" "우리 달라 정말 장하다!" "나도 다른 걸 해 볼까?" "수영도 안 하더니, 제법이네. 그리고 시간이 흘렀다. 워머는 수영 선수가 되었고 쿠쿠는 요리사가 되었고 폴리는 경찰이 되었다.그리고 달라는 미끄럼 코치가 되어서 많은 선수들을 가르쳤다. 그러던 어느 날, 달라가 미끄럼을 타다가 바다에 풍덩 빠졌어! 오랜만에 바닷속을 본 달라는

깜짝 놀랐다."바닷속 정말 멋지다! 더 보고 싶네. 수영 한번 해 볼까?"

느낀점:달라가 처음에는 수영을 안하고 게으름만 피웠는데 미끄럼을 타게 되고 미끄럼대회 1등을

하고 나중에는 수영까지하고 달라가 나도 부럽다. 나는 바닷속에 들어가서 수영을 하며 물고기들과 바다풍경을 구경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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