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학교에서 로봇을 처음 만들었다.그때는 TV나 신문에서만 보는 것이 내가 직접 만든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실제로 하진 않지만,그래도 나름대로 부품은 많이 있었다.나는 로봇을 만들때 블록 몇 조각만 있어서 만드는 줄 알았는데 제법 많았다.사람과 닮은 점도 많았다.예를 들어 메인보드는 사람의 심장과 같은 것이다.아무리 로봇이 멋진다고 해도 메인보드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건전지와 건전지 캐이스도 마찬가지다.건전지는 우리의 밥이랑 많이 닮았다.사람도 밥을 먹어야지 움직이듯이 로봇도 건전지가 있어야지 움직일 수 있다.건전지 캐이스도 건전지를 담을 수 있다.그 밖에 많은 로봇 부품들이 있다.지금은 처음에 비해 능숙하게 다를 수 있다.내가 로봇에 신경을 쓰지 않은것과 로봇을 만들어보고 체험을 해 보는 것이 매우 달랐다.로봇에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나도 로봇을 언젠가 만들어서 사회생활이다 학교에 쓸날이 언젠가 올 수도 있다.만약에 내가 로봇을 만들어서 사회생활에 쓸 수 있다면 로봇선생님을 만들고 싶다.아이들에게 선생님께서 바쁘실때 사용을 해 주면 편리할 것같다.그래서 우리학교는 RER캠프를 하고있다.RER캠프를 통해서 다른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보고,팀을 만들어 다 같이 힘을 모아서 로봇을 만들때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RER캠프도 좋다.그리고 로봇에관한 체험학습도 가서 많은 정보들을 알아오고 그 정보들과 내 아이디어들을 합치면 훌륭한 작품이 나와 체험학습 가는것도 놀러만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서 체험을 많이 하고,정보도 많이 알아왔다.이렇게 많이 체험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나도 언젠가는 로봇을 잘 만들어서 훌륭한 멋진 로봇이 나올것을 다짐하고 로봇을 만들어오고 있다.물론 로봇을 만든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블록끼리 잘 모양이 맞지 않아 들어가지 않을 때 손이 너무 아팠다.그리고 로봇 프로그램을 짜는 것도 시간이 많이 들었다.하지만 그것에 대한 희망과 열정 꿈이 들어가있어 그 것들이 나중에 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나는 그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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