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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캠프를 마치고 난 후...
작성자 연가이 등록일 13.11.11 조회수 167

우리는 신문에서..TV에서 보던 것을 이 학교에서 만들게 되어 믿기지가 않았다. 우리 전교생은 3차를 거쳐 로봇캠프를 하였다. 5,6학년은 5,6학년끼리 했다. 5,6학년은 모둠이 4모둠이었다. 그 중 우리 모둠은  지수2언니,민준이오빠,세영이오빠,소은이,담, 나는 사이언스모둠이었다. 1차 때 주제는 생면연장의 꿈이었다. 나는 1차때 무슨로봇을 만들까 생각하다가 만들지를 못해서 그냥 배경을 만들었다. 그래서 소개할 때는 배경을 만들었다고 소개를 하였다. 그리고 2차 때는 주제가 공원이었다. 공원 중에 놀이공원, 호수공원, 분수공원, 스포츠공원이 있었다. 우리모둠은 호수공원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호수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했으니 모둔 이름도 바꾸었다. 호수...호수...를 생각하다가 호수 와 열쇠를 합쳐 호수열쇠라는 이름으로 하였다. 나는 왜 하필호수공원인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놀이공원이 쉬어 보였지만 놀이공원이 제일 어려웠다. 막상 호수공원에 관해 무엇을 만들까?라는 생각을 오랜시간을 거쳐 생각하였다. 그 뒤 나는생각나는 것이 없어 그냥 이번에도 배경을 만들었다. 1,2차 때 로봇을 못 만들어 우리모둠원에게 웬지 미안했다. 그리고 3차 때는 주제가 올림픽이었다. 나는 처음에 펜싱을 만들려고 했는데 로봇을 잘 만드는 경남이오빠가 펜싱을 만든다고 해서 나는 조정을 만들었다. 나는 조정이란 것을 잘 몰라 선생님께 물어보았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저번에 애들이 만든 바이킹으로 만들으라고 했다. 그래서 애들한테 물어보고 만들었다. 나는 각자 모둠끼리 소개하는줄 알았는데 종목에 따라 소개하였다. 나는 3차가 끝나고 한번 더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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