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에 내가 만든 로봇을 마무리했다. 나는 로봇을 움직여보려고 움직이는 스위치를 눌렀는데 계속 눌러보아도 켜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건전지케이스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친구에게 건전지케이스를 빌려서 움직여 봤다. 

로봇은 조금 느리긴 했지만 괜찮은 것 같았다. 나는 조종을 다 한 뒤에 내 건전지케이스를 로봇 선생님께 맡겼다. 내 건전지케이스가 빨리 고쳐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 만든 로봇을 가지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들어가서 내가 만든 로봇을 분해했다. 처음에는 하기 싫어서 대충 그려서 만들었는데 지금은 대충 한 것이 살짝 후회가 되고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오면 더 빠르고 더 멋진 로봇을 마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