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학교홍보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학교홍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다녀왔어요
작성자 도안초 등록일 11.08.01 조회수 199
 

□  “이다음에 커서 뭐가 되고 싶어요?”

    “의사도 되고 싶고 가수도 되고 싶어요.”

  아이들은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펴며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교실에서 흔히 이루어지는 진로교육은 사이버교육이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교실 내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 주가 된다. 그러나 상상한 것들을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직업의 세계가 바로 키자니아다.

 도안초등학교(교장 채희봉)는 7월 19일(월) 농촌 어린이들이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서울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텔레비전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가수와 연기자의 꿈도 이곳에서는 현실이 되고, 고사리손으로 신생아를 받아보고 응급환자도 치료하는 의사도 되어본다. 경찰관이 되어 키자니아의 보안을 책임지기도 하고 과학수사대가 되어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을 과학적으로 풀이해보기도 한다. 평소에 좋아했던 햄버거와 피자도 만들어보고 박지성이 되어 세계적인 축구선수도 되어 본다.


□  전교생의 80%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촌학교인 도안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에게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로봇활용연구학교를 운영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이 우리 생활을 얼마나 변화시키고 발달시키는가를 생생한 체험으로 교육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대 사회의 발전과 과학과 산업발달에 따른 미래의 생활 변화를 어떻게 준비하고 가꾸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강연회 등을 실시하여 글로벌 인재로 키워나가는 교육을 실천하는 농촌형 미래지향학교이다.


□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더욱 깊이 알게 되었고 미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전글 도안★ 과학스타 동아리!
다음글 투명우산 씌워주기 사업 실시 홍보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