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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글사랑 사이버 글짓기대회 작품 - 3학년 이서
작성자 덕신초 등록일 12.04.16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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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초등학교 3학년

이서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어떤 글자를 쓰고 있을까?

한자? 영어? 일어?

안돼~!

세종대왕이 힘들게 만든 한글을

우리가 지금 외계어처럼 쓰고 있는 것을 보시면

세종대왕이 하늘나라에서 놀라시겠지?

아마 기절하실지도 모르겠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훈민정음이라고 이름 붙이셨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우리는 그 바른 소리를 바르게 쓰고 있나?

아, 부끄럽다.

세종대왕이 하늘나라에서 놀라지 않게 하려면

한글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써야겠지?

꼭 세종대왕 때문이 아니라 하더라도

우리 글을 우리가 소중하게 쓰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지?

난 이제 약속한다.

평소에 말할 때에는 물론이고,

인터넷이나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에도

바른 소리로 쓸 거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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