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글짓기(5-1임하연) |
|||||
---|---|---|---|---|---|
작성자 | 임하연 | 등록일 | 15.03.23 | 조회수 | 116 |
사랑합니다 그런데 용감하게 기특하게 하늘로 가는 아들도 자랑스럽게 여기시던 '더 잘해드릴걸' 충성을 다해 아들은 여기 없다. '사랑한다고 많이 말해드릴걸' 애국가 부르며 깊이 가라앉은 배, 그 아들을 바다에 있는 이렇게 생각하며 눈물을 배가 아닌 하늘로 흘려 비가 되었겠지 나라 지키려는 떠나보낸 가족들은 용기 가득실은 배, 또 하나를 떠나보낸다. 우리도 지금부터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를 우리에 영웅들이 "눈물" 후회없이 했으면 좋겠다. 있었던 배, '더 잘해줄걸' 그 한마디를 하지 않으면 영웅들의 어머니는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줄걸' 나도 하늘로 갈 때 배로 떠나가는 아들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하늘에 갈 때 자랑스럽게 여기셨고, 가족들은 이렇게 생각하며 너무 미안하고 자신에 대한 나라를 위해 끝까지 죄책감이 클 것 같다 영웅들의 아버지는 충성한 아들이 자랑스럽고 배로 떠나가는 아들을 존경스러웠을 것이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기특하고 용감하다고 여기셨다. 고맙고...... 미안했겠지..
|
이전글 | 천안함5주기; |
---|---|
다음글 | 독도(한재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