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덕신초등학교(교장 김남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지식정보화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학생발명교육과정 캠프에 참가하였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이루어지는 이번 캠프에는 4~6학년 학생 28명이 참가하여 아두이노를 이용한 공작과 코딩 교육, 드론 비행체험과 핵심 원리 이해, DIY 드론의 구조설계 및 제작 실습, 스마트 운송수단 속 발명아이디어 등의 활동을 통해 지식정보화 사회의 새로운 운송수단인 드론과 무인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그 속에 담긴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를 이해하였다.

김남주 교장은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이루어진 본 캠프를 통하여 학생은 스스로 미래 운송 수단을 기획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충주=최윤호 기자 cyho084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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