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도내 각지에서 열리는 제46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충주덕신초등학교(교장 김남주)의 선수들이 값진 메달을 획득하였다. 특수학교(급) 여자초등학교부에 출전한 5학년 김00 선수는 멀리뛰기와 포환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여 2관왕을 차지하였다. 또 특수학교(급) 남자초등학교부에 출전한 6학년 박00 선수는 멀리뛰기에서 은메달, 포환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동안 흙먼지 이는 운동장에서 던지고 달리며 훈련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고 그 결과로 얻어진 성과이기에 학교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김00 선수는 5월 충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