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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운영 상의 어려운 점에 대한 질문입니다.
작성자 장원기 등록일 12.10.10 조회수 117

▷ 전교생이 52명(3월 45명)인 소규모 학교에서 흔히 알고 있는 영재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영재교육 자체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영재교육을 경험해 보지 못한 선생님들이 대부분이고, 학생들이 가진 다양한 영재성을 계발해야 하기에 영역도 광범위합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영재성 계발을 위해 우리 선생님들은 방과 후 시간, 휴일, 방학 기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영재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차 년도가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재성을 탐색하였다면 2차 년도에는 중간검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 바탕으로 개인이 가진 강점 지능과 영역을 검사하여 그것을 강화시키고 신장시키는 방향으로 시범학교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글 영재활동 발표 및 산출물 발표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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