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서토론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작성자 이단희 등록일 15.11.02 조회수 53
어느 옛날에 엄마가 장을 보러 갓는데 호랑이가 갑자기 낫타났어.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하면서 아주머니를 꿀꺽, 하고 삼키지 뭐야. 호랑이가 아주머니 옷을 입고, 오누이 집을 찾아갓어. 오누이 둘까지 잡아먹으려고 말이야. 호랑이는 엄마왓다. 하면서 손을 내밀엇어.오누이는 그냥 문을 열엇어. 문을 여는 순간호랑이가 나타 낫어 오누이는 살금살금 박으로 나와 나무위로 올라 왓어.눈치가 빠른 호랑이는재빨리 찾앗어. 그리고 도끼로 올라 왓고, 오누이는 긷ㅗ를 해 하늘에 닿아 해님이 되고, 달님이도엇조 호랑이는 결국 죽엇어.
이전글 선녀와 나무꾼
다음글 할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