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

참가자:김태선,김영무,김영규,차지후,서지애,어지훈,강태규,김수민,최용환

사회자 : 주제는 '달과 6펜스'이고 주제에 대한 의견을 들어 보겠습니다.  예술혼을 불태우더라도 인간으로써 도리는 해야 된다(찬성) 와  예술가의 길을 위해 반드시 사회와 등을 돌리는 괴짜가 되는 것은 상관없다.(반대) 라는 의견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찬성파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찬성 : 모든 예술가들이 예술 때문에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지키지 않게 된다면 모든 사람이 예술가를 직업으로 하여 범행을 저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자 : 잘 들어보았습니다. 이제 반대파의 의견을 말씀해주십시오.

반대 : 저는 예술만 생각하고 예술에 미쳐 있을 때 진정한 예술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예술의 혼을 불태웠을 때 예술에만 미쳐 있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 자 그럼 다시 찬성파의 다른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찬성 : 아무리 예술가 여도 예술을 한다고 해도 솔직히 사람으로서 도리를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 이제 마지막으로 반대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반대 : 예술가의 길을 위해 반드시 사회와 등을 돌리는 괴짜가 되는 것은 상관없다고 생각 합니다.

사회자 : 그럼 찬성파의 마지막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찬성 : 예술가도 사람인지라 사람의 도리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 자 이제 찬성파와 반대파의 의견을 모두 들어보았습니다. 이것으로 토론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