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암을 보고나서..................1학년4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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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다연 | 등록일 | 10.06.03 | 조회수 | 167 |
첫날.. 다섯살인 길손이와 길손이 누나가 함께 바다에갔다. 길손이는 바다도 처음 보고, 갈매기도 처음 봐서 어쩔줄몰라서 마구마구 뛰어다녔다. 길손이는 누나가 나무뒤에 계속있어서 무척 심심해서 '누나!! 뭐해??? 라고하였다. 누나가 말하였다." 우리 길손이 노는 소리 듣고 있었지." 라고 하였다. 근데 갑자기 길손이가 " 우리 엄마 찾으러 언제가???" 라고말하였다. "내년 봄에 가자" 라고 말 하였다. 길손이와 누나는 바다를 떠났다. 산길을 가는데 큰 절이 있었다. 길손이와 누나는 절에 들어갔다. 누나는 "누구 계세요???" 라고 하였다. 그때 스님이 나왔다. 누나가 "여기서 머물어도 되나요???" 라고 하였다. 스님이" 그래," 라고 하셨다. 그 날밤 길손이와 누나는 잤다. 새벽6시에 한 스님이 목탁을 두드렸다. 그러자 길손이는 그 소리에 깨서 목탁소리가 나는 곳으로 갔다. 길손이는 잠이 덜깼지만, 눈을 비비면서 목탁소리가 나는곳으로 갔다. 거기는 스님이 부처님을 보면서 기도를 했다. 길손이는 사고치기도 했고, 꽃을꺾어다 부처님 손에 끼웠다. 기도하는 일이 끝나고, 밥 먹기 전, 길손이의 강아지가 스님 목걸이를 터뜨렸다. 길손이와 강아지는 혼났다. 둘쨋 날밤, 누나는 스님의 목걸이를 꽤매다 바늘에 찔려서 길손이는 누나의 손을 치료해줬다. 길손이는 12시가되어도 잠이 안 와서 누나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했다. 누나는 노래를 불러주었다. 누나는 노래를 다 불렀는데 길손이는 자고있었다. 다음날, 길손이는 스님에게 같이 공부하러 가자고 했다. 스님이 "그래!!" 라고 하셨다. 길손이는 공부를 하러 산에갔다. 공부 하는 곳에 도착해서 길손이는 마음을 읽는 걸배웠다. 그날 밤 길손이는 혼자 잤다. 다음날 길손이는 몰래 나가서 스님이 가지말라는 곳에 갔다. 거기는 다른 스님이 돌아가신데다. 길손이가 무섭긴 했지만 용기를 내서 들어갔다. 거기에는 부처님 그림이 그려져있었다. 길손이는 부처님 에게 엄마 라고 불러도되요??? 라고 말하였다. 또 다음날, 길손이는 엄마가있는데로 갔다. 그때는 겨울이었다. 거기에는 눈이 수북히 쌓여있어서 눈을 파해치고 가야했다. 길손이는 너무 추워서 그 절 안에서 죽어버렸다. 누나와, 스님들이 많이 왔다. 누나는 울음을 참고 기도했다. 스님의 마음에는 길손이가 부처님 마음에 있다고 생각했다. 너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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