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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비
작성자 박세원 등록일 13.07.30 조회수 33

옛날 자린고비가 살았는데 그가어느정도냐면 식구늘이 소금이랑 밥만먹으니 고깃국 먹는게 원이라고했더니 고깃간에서 고기를주물럭거리다 집에와서 그손을 물에 빡빡 씻고 그물로 국을끓여 먹었다 식구들이 이게 무슨 고기가비싸면 생선이라도 먹읍시다 했더니 시장에서 고등어 자반 하나를사와 밥한술먹고 눈 깜빡 했다.이게 끝이아니다. 파리가 된장위에 올라갔더니 파리잡아라하고 잡아서 배추 한잎을 따서 다리와 궁둥짝에 묻은 된장을쓱쓱 닦았다.그렇게 아끼고 아껴 부자가돼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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