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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눈 삼디기
작성자 이혜영 등록일 11.05.27 조회수 27

까막눈 삼디기 - 글쓴이: 원유순

까막눈 삼디기』는 2학년이 되서도 글을 못 읽어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까막눈' 삼디기가, 새로 전학 온 친구 보라를 만난 후 글자를 깨치게 되는 과정이 따뜻하게 펼쳐진다.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삼디기와, 그런 삼디기를 묵묵히 도와주는 보라의 모습이 아름답다.

삼디기는 일흔이 넘으신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간다. 삼디기는 글도 제대로 못 읽고 콧물까지 훌쩍거려, 반 친구들에게 놀림받기 일쑤이다. 그런 삼디기 옆에 서울 학교에서 전학을 온 연보라가 앉게 된다. 그리고 연보라는 삼디기에게 동화책을 보여주며, 자꾸 글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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