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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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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전
작성자 신혜진 등록일 11.03.20 조회수 101

옛날에 어는 마을에 쥐들이 살고 있었습니다.쥐들은 부엌과 곳간을 들락거리며 곡식을 훔쳐먹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쥐들을 잡았습니다. 더이상 이 곳에서 살 수 없게 되자 왕쥐는 멀리 떨어진 구궁산을로

떠났어요.구궁산은 매우 넓었어요.산기슭에는 밤과 잣나무숲이 우거져 있었습니다.쥐들은 마음 놓고 살아

갔어요.어느 겨울날 구궁산이 시끄러워 졌어요, 이웃나라가 쳐들어 왔기 때문이다. 쥐들은 모두 힘을 합해

이웃나라 곡식을 뺏어갔어요.이웃나라는 싸우지도 못하고 자기나라로 돌아갔어요.며칠뒤 임금님이

왕쥐에게 잣과 밤을 준다는 방을 본사람은 쪼르르 달려가 왕쥐에게 바쳤어요.잣과 밤을 얻은 쥐들은

편한하게 살고 있었어요.쥐들은 큰 잔치를 열었어요. 쥐들은 재미있게 놀았지요. 잔치가 한참 벌어지

고 있을때 다람쥐가 찾아왔어요. 다람쥐는 실컷 먹고 왕쥐에게 잦과 밤도 얻으며 싱글싱글 집으로 갔어요.

봄이 가고 여름이 오자, 왕쥐네는 열심히 일을 하였어요.그런데 다람쥐네는 빈둥빈둥 놀기만 했지요.

가을이 되자 쥐들은 많은 열매를 거두었어요. 하지만 다람쥐네는 많이 거두지 못했어요. 다람쥐는 또

양시이 떨어지자  왕쥐를 찾아갔어요.하지만 왕쥐는 안됀다고 거절하였어요. 다람쥐는 화가나 숲속

왕 호랑이를 찾아가서 왕쥐에게 거짓을 뒤집어 씌었어요.왕쥐는 호랑이네 집에 불려갔지만 침착하게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정직하게 말을 하였어요.호랑이는 다람쥐는 째려 봤습니다. 호랑이가

"저 놈을 당장 감옥에 넣어라고" 말하자, 왕쥐가 "아닙니다. 분명히 자기 가족을 살리려고 그런거니 봐주 십

시요." 정직한 말에 왕쥐와 다람쥐는 풀려나게 되었어요.왕쥐는 다람쥐에게 양식을 주면 그러지 말라고 타

일었어요.그 다음날 부터 다람쥐는 열심히 일해 자기 스스로 일을 하게 되었어요.

나도 정직해서 나쁜 사람 되지 않게 노력할것이다.왕쥐처럼 지혜롭고 착한 혜진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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