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타조 에게
타조야!
왜 너가 놀림을 받으는 줄 아니?
바로 용기가 없어서 그래.
용기가 있으면 그렇게 놀림을 안 받어.
나도 큰 개를 보면 무서워 그런데 용기를 가져, 바라보았더니,
큰 개가 스스로 내 옆을 지나갔어.
타조야! 너도 용기를 내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