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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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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 없이주는 나무
작성자 신혜진 등록일 10.04.05 조회수 32

옛날에 한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에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아이는 매일와서 나무랑 같이 놀아주었습니다.

나뭇잎을 주어 왕간을 만들고,사과도

먹었습니다.그리고 심심할때는 나무와 술레잡기도 했습니다.

나무는 행복 했습니다.아이도 행복했습니다.

소년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무는 홀로있을 때가 많았어요.

어느날 소년은 다시 돌아왔습니다.나무는 기뻐 가지를

흔들었습니다.나무는소년에게 말했습니다

어서와 나랑 놀자라고 나무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얼굴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난 그러게 한가하지 않아 라고 말했습니다.

소년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난 돈이필요해

라고 말했습니다. 나무는 사과를 가져다

파라고했습니다.소년은또 떠났습니다.

소년은  다시 돌아왔습니다.

나무는  반가워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애 이라 와서 나랑 놀자 라고 나무는 말했습니다.

소년은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나무는 자기 밑통을 베어다 여행을 떠났습니다.

나무는 더 이상 소년에게줄것이 없었습니다.

소년은 아무것 도 필요 없다고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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