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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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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버선 신고 갓끈을 조이고
작성자 박민수 등록일 10.03.30 조회수 37

옛날어느 가난한 농부가 살았는데 그에게는 세상이 다아는 게으름 뱅이 만복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만복이는 농사일을 하러가면 일은 않하고 딴짓만 부리고 동네아이들에게 장난을 심하게 치는 그런 아이였다.

어느날 농사일을 하기싫은 만복이는 아버지에게 공부를 하겠다고 졸라서 아버지가 일러준데로 통버선을 신고 머리에 갓끈을 조이고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였다 처음에는 편하고 좋아는데 점점 싫증이 나고 지루해져서 농사일을 하는게더 좋을것 같아 통버선이고 갓이고 벗어 던지고 밭으로 뛰어 나갔다.

만복이는 그뒤로 게으름 부리지않고 부지런히 농사일을 했고 소가 말을 잘안들으면 소에게 초가집에 틀어박켜서 글공부만 하고 싶으야 하며 재미있게 농사를 지었다는 이야기로 남이하는 일은 쉬워 보이지만 나름데로 힘이 든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래서 나는 지금하고 있는 공부를 열심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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