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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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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돼지 삼형제
작성자 김예지 등록일 10.03.30 조회수 47
 옛날 어느 마을에 아기 돼지 삼형제가 살았어요. 첫째 돼지는 게을러서 일은 안하고 맨날, 잠만 잤어요. 둘째 돼지는 먹보여서 맨날 음식을 먹어 치웠어요. 그러나 셋째 돼지는 두 형과 달리 열심히 일을 했어요. 그런데 두 형때문에 음식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엄마 돼지는 좋은수가 없을까 생각했어요. 갑자기 엄마돼지가 말했어요. 너희들도 다 자랐으니 각자 집을 만들어 살아라 라고 했어요.첫째 형은 나뭇잎으로 집을 지었어요. 둘째 돼지는 나무로 집을 만들었어요. 셋째 돼지는 벽돌로 집을 만드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첫째 돼지와 둘째돼지가 셋째돼지 집으로 놀러왔어요. 첫째돼지와 둘째돼지가 말했어요. 우리랑 같이 놀자고 했어요. 셋째돼지가 말했어요. ''안돼", 난 집을 만들어야해" 그러자 첫째돼지와 둘째돼지가 "아유, 뭐야! 우린 집을 다 만들었는데..."라고 했어요. 얼마후 셋째 돼지가 집을 다 만들었어요. 그리고 집에 빨리 들어갔어요. 얼마후 늑대가 산에서 내려 왔어요. 그리고 첫째가 집에 가서 첫째 돼지야 나랑 놀자라고 했어요.첫째돼지가 말했어요. 싫어, 그럼 나를 잡아 먹을거잖아 그러자 늑대가 바람을 불자 집이 날아 갔어요. 첫째 돼지는 둘째 돼지 집으로 달려갔어요. 둘째집도 늑대가 바람을 불어 날아 갔어요.첫째 돼지와 둘째 돼지가 셋째 돼지집으로 도망갔어요. 늑대가 와서 바람을 불었어요.그런데 늑대목만 아팠어요. 그리고 집 굴뚝으로 내려가다 꼬리에 불이 붙어 멀리 멀리 도망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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