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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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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왕관
작성자 조예희 등록일 10.01.05 조회수 35

제목: 여우고개

수동이네 마을 저쪽에, 여우고개라는 길이 있어요.

수동이는 여우고개에 진짜 여우가 사는지 궁금해서 여우고개 로 갔어요.

여우고개 마루턱에 다다르니 웬동물이 훌쩍 나타나 물었어요.

"너는 누구니? 못 보던 아이인데."  수동이가 깜짝놀라 대답했어요.

"나는 수동이야. 여우고개에 진짜 여우가 사는지 궁금해서 왔어 너혹시 여우니?" "응,나는 문지기 여우야."

수동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어요.

"우와~, 너 진짜 웃기게 생겼다.나랑놀래?" "아니 난 너무 바빠서 말이지. 너공부하기 싫어서 몰래 빠져나온거지?"

하면서 여우는 수동이를 데리고 교장선생님앞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너 우리 학교 학생이냐? 무슨반이냐" "저는 학생이 아니고 여우가 사는지 궁금해서 왔는데요." "너 혹시 토끼반이냐? 길쭉하게 생겨서 맞는거 같은데.? 빨리가!"

그렇게 되서 수동이는 토끼,호랑이,곰,사슴....... 의 반을 계속갔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이제 지처서 다시 문지기 여우에게 데려다 주었습니다.

문지기 여우는 귀찮다는 표정을짓고 "캄캄하니 빨리 집에가!" 라고 했습니다.

수동이는 나중에 또 오겠다는 말을 몇번이고 중얼거리다가 집에 갔습니다.

느낀,생각한점:동물들이 수동이말을 무시하고 자기 말을 먼저 무심히 하는게 잘못됬다고 생각한다.그 이유는 아무리 안된다고 해도 수동이의 말을 듣고 말할수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있으니까 동물들이 잘못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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