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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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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속의 산삼(미래의 작가-4-5 정금달)
작성자 정금달 등록일 09.09.27 조회수 26

집에서 공부를 하고 주말이어서 책을 한권 읽으려고 보았는데 '무덤 속의 산삼' 이라는 책이 있어서 그책을 읽기로 하였다.

옛날 어느 마을에 간난이라는 소녀가 살고있었다. 간난이네 집은 행복하게 살고있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가 몹쓸병에 걸리면서부터 간난이네 집은 불행해지기 시작했어요. 간난이의 어머니와 가난이는 남편의 병을 고치기위해 온갓 할 수있는 일을 다해보앗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어머지가 갑자기 숨을 거두셨어요. 간난이는 혼자 일을 다해야 했지요 밤에는 약초를 캐어 아버지께 달여드렸어요. 그러던 어느날밤에 간난이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이렇게 말했어요.

 "네가 약초를 캐던중 가장 험한 산으로가서 네가 아직 보지 못한 무덤이 있을 것이니.."

간난이는 다음날 아침 그 곳에 가서 시체 다리를 끊어 약으로 쓰라는 말에 열심히 캤어요.그리고는 다리를 가마니에 싸서  집에와서 아버지께 약으로 달여드렸더니 다음날 아침 아버지는 다 낳아 펄펄 뛰고 계셨어요.그래서 간난이는

아버지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 책을 읽고 부모님께 효도를 하면 즐겁고 행복한 일이 일어난 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작은 일이라도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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