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저절로 파이어리히 선생님을 생각합니다. 파이어리히 선생님은 큰 탑처럼 키가 큰 키다리 선생님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느날, 일어나다 왼쪽 복사뼈를 다쳤다. 잘 보니까 파이어리히 선생님의 키가 작아 졌기 때문이다. 테디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 바람에 의 자가 뒤로 쾅 넘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교실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차례로 모두 나가 버렸습니다. 아이들도 그 사사실을 알고 교장선생님한테 들키지 않도록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점심을 먹으러 4학년 교실로 오라고해서 꼭대기 에서 먹는 다고 해서 위기를 넘기고 파이어리히 선생님은 잠깐 오라고 해서 오늘 아침 왼쪽 복사뼈를 다치셨다고 말해서 또 위기를 넘겼다.마르텔 부인이 파이어리히 선생님을 만나려고 가려고 하는데  마르텔 부인은 떠벌이라 이 사실을 알게 되면 큰일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못가게 계단 청소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교장선생님에게 들겼습니다. 그래서 파이어리히 선생님은 병에 걸렸다고 했다. 어느날 , 또 잠에서 깨었더니 다시 키다리 선생님으로 바뀌었습니다.

나는 궁금한 점이 많다.파이어리히 선생님이 어떻게 키가 컸는지도 궁금하고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궁금하다. 나도 파이어리히 선생님처럼 키가 크고 싶다. 하지만 파이어리히 선생님 처럼 키가 잘 커지지 않는다. 나도 빨리 키가 클 것이다. 그런데 테디는 왜 키다리 선생님인 파이어리히 선생님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테디는 키다리 선생님이여서 더 좋아하기 때문에 더 이해가 안 간다. 나도 키가 큰 사람이라면 꼭 보고 싶다. 교장선생님은 어째서 파이어리히 선생님을 학교의 선생님으로 했을지  궁금하다. 학교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도 궁금하고 학교안에는 어떻게 생겼는지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