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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마리 까마귀
작성자 신동비 등록일 16.07.14 조회수 109
일곱 오빠들이 까마귀로 변해 여동생이 찾으러 가는 이야기예요.
여동생은 가다가 햇님, 달님, 별님을 만나게 되요.
별님이 말했어요.  "오빠들은 유리성에 있단다"
그러곤 병아리 다리를 주었어요. 그게 유리성 문에 열쇠였지요.
그런데 유리성 문앞에 가서 주머니를 열어보니 병아리다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여동생은 자신의 새끼 손가락을 잘랐어요.
여동생은 성안에 들어가서 오빠들의 식탁을 찾았어요.
여동생이 컵안에 엄마아빠의 반지를  넣었어요.
멀리서 푸드덕 거리는 소리가 들려와서 여동생은 재빨리 문뒤로 숨었어요.
일곱 까마귀가 소리쳤어요. "엄마아빠의 반지야! 우리 동생이 온 거야!"
여동생은 소리치며 말했어요. "맞아요! 제가 왔어요!"
오빠들은 너무 기뻐 다시 사람으로 돌아왔어요.
다들  기뻐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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