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령은 들은 이야기를 주머니속에 말하고 주머니를 묶는 버릇이 있었어요.

주머니속 이야기들이 도령을 해치려는 것을 알게된 마당쇠는 도령이 다치지않게 구해주었어요.

도령은 마당쇠에게 고마워서 집도사주고 상도 주었어요.

그리고 주머니에 갇힌 이야기들을 풀어주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혼자만 알고 있지않고 서로 나누어 가지면 더 많은 사람이 재미있고 즐거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