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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소풍가자!
작성자 진민희 등록일 16.03.31 조회수 65

숲속 학교에서는 해마다 도토리가 익을 때면

가을 소풍을 간다.

서로 동물 친구들이 티격태격 다투자

올빼미 선생님은 여우와 호랑이가 다스리는

두 마을의 이야기를 해준다.

지각대장 고슴도치는 매일매일 지각을 한다.

토끼가 학교에 1등으로 온다.

도토리가 익으면 소풍을가요.

그때 누군가가

"떡갈나무 동산으로 소풍을 가면 어떨까?"

토끼는 반대했어요.

그런데 부엉이 선생님의 옛날 이야기를 듣고

가기로 했다.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도 친구들을 더 이해하고 고집도 부리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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