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후감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봄잔치에 초대된 나비
작성자 김도경 등록일 16.03.21 조회수 40

숲 속에 베짱이와 메뚜기와 나비가 살았어요. 그런데 베짱이와 메뚜기는

나비를 사정없이 괴롭혔어요.  그래서 나비의 아름다웠던 몸은 다 망가지고 게다가

몸이 허약해졌지요. 어느날 오소리아저씨가 소포를 보냈어요 바로 봄잔치 소포였죠!

하지만 나비는 다 망가진 몸으로 가기 부끄러워 봄 잔치에 갈수 없었죠.

나비는 엉엉 울고 있었어요. 그때 숲 속에 요정들이 나비를 예쁘게 단장해주고 봄 잔치에 데려다

주었어요. 베짱이와 메뚜기는 나비를보고 부러웠어요, 그래서 사과를 하기로 했어요.

"나비야 미안해.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자" "그래" 그래서 친구들은 사이좋게 지냈답니다.

이전글 바리공주
다음글 마술 항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