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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탄자와 바꾼 좋은 말
작성자 진민희 등록일 16.02.16 조회수 42

아름다운 항구 도시의 베네치아에 안토니오라는 가난한 청년이

양탄자를 짜고 있는 아리따운 아가씨를 보고 첫 눈에 반했어요.

안토니오는 몰락한 부자집의 청년이었어요.

방탕한 생활을 하던 중 아름다운 아가씨와 사랑에 빠졌어요.

가난한 청년 안토니오는 그 아리따운 아가씨와 결혼을 해요.

아가씨는 씩씩하게 잘 살려고 노력해요.

어느날, 안토니오의 아내가 무명 양탄자를 건네며 말했어요.

"이것을 시장에 가서 금화 백 닢에 팔아 오세요."

"혹시 '좋은 말'을 해 주는 사람이 있거든 그냥 드리세요."

안토니오는 지혜로운 아내 덕분에 어진 임금이 된답니다.

용기와 지혜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서 좋다.

나도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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