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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이의 깨우침
작성자 진민희 등록일 16.02.11 조회수 34

가람이는 초등학교 1학년 이에요.

언니는 같은 학교 6학년이데

공부를 아주 잘하는 모범생이고요.

아빠는 대학원에서 플라톤을 공부하지요.

엄마와 아빠는 환자가 큰 병에 걸렸는데

그 사실을 솔직하게 알리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큰 병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환자를

안심시키는 것이 좋을지...

그 문제로 부모님은 고민에 빠졌어요.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를 생각해 보면

상황에 따라서는 거짓말이 진실보다 좋을 때가 있다고...

플라톤 이라는 철학자는 소크라테스의 반대 철학의 길을 걸었다.

어른들은 거짓말이 나쁘다고 말씀하시는데

착한 거짓말도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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