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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갚은 독수리>
작성자 이지은 등록일 16.02.08 조회수 63

 한 농부가 덫에 걸린 독수리를 잡았는데 독수리가 너무 아름다워 다시 풀어 주었습니다.

독수리는 고맙다는듯 하늘을 빙빙 돌더니 날아갔습니다.

 농부가 일을 하다 땀을 식히기 위해 담밑에 앉아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때 독수리가 날아오더니 농부가 쓰고 있던 모자를 가로채 날아갔습니다.

농부는 모자를 찾기위해 독수리를 쫓아 뛰어갔습니다.

바로 이때 기대어 앉아있던 담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습니다.

독수리가 농부를 구해 준 것 이었습니다.

.......

남에게 착한일을 해서 그 보답을 받았습니다.친구에게도 착한일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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