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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형
작성자 김태훈 등록일 16.02.04 조회수 37

요릭과 찰스가 주인공 이다.

요릭과 찰스의 아버지는 연금술사여서 요릭에게 연금술을 가르쳤다.

요릭은 당나귀 똥을 황금으로 만들고 싶어 했다.

너무 엉뚱해서 웃겼다.ㅋㅋㅋ

찰스는 이렇게 엉뚱한 형인 요릭을 이해 할 수 없었다.

5월에 어느 아침 이었다 아버지는 요릭에게 실험실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였다.

요릭은 그 말을 어기고 작아지는 약을 만들어 마셨다.

작아진 요릭은 찰스가 돌봐 주었다. 집도 만들어 주고 밥도 주고 산책도 시켜주었다.

찰스는 요릭을 장난감인줄 아는 것 같다.

형이 언제라도 다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찰스는 형을 다시 되돌리려고 노력했지만 잘 안됐다.

찰스는 형을 장난감으로 안 여기고 잘 돌보아 준다.

아버지가 돌아오셔서 약을 먹어서 요릭은 원래의 크기로 돌아 왔다.

다행이다.

나도 찰스처럼 동생을 잘 돌봐줄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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