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후감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박 혁거세>을 읽고 나서
작성자 이하늘 등록일 16.01.31 조회수 37

옛날 옛적 진한 땅에 여섯 촌장이 살았어요.

어느 날 여섯 촌장이 우물 옆에 백마가 알을 보고 절을 했다.

여섯 촌장이 가 보았는 데 백마는 하늘 로 올라갔다.

가보니 자줏 빛나는 알이 있었다.

알을 깨보니 아기가 있었다. 아이를 우물에 시키자 아기 몸에서 빛이 났다

아기의 이름을 혁거세라고 지었어요.혁거세는'밝게 세상을 다스린다'는 뜻이 예요

성은 박처럼 생긴 알에서 태어 났다고 '박'이라고 지었어요.

그날 계룡이 나타났다. 계룡의 옆구리로 아기를 나았다. 여자아이였지요.

그런데 입술에 닭 부리처럼 생겼어요. 아기를  우물에 씻기니 닭처럼 생긴 부리가 똑하고 떨어졌어요.

여자아이는 알영이라고 지었어요. 알영은  우물의 이름을 딴 거였지요.

혁거세는 임금의 자리에 올랐어요. 알영은 왕비로 맞았지요.

혁거세는 나라이름을 서라벌이라고 지었어요. 서라벌은 뒷날 신라로 이름이 바뀌였지요.

이전글 꿀먹은 아이
다음글 옹고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