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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끼와 은도끼
작성자 진민희 등록일 16.01.20 조회수 44

옛날 착한 나무꾼이 병든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어느 추운 겨울날 마음씨 착한 나무꾼이

땔깜을 마련하려고 산으로 올라갔다.

부지런히 나무를 도끼로 베고있던 나무꾼은

그만 하나밖에 없는 도끼를 연못속에

빠트렸다.

나무꾼은 말했다.

'어떡하지? 하나밖에 없는 도낀데.'

나무꾼은 연못가에 주저앉아 울었다.

그때 펑 소리가 나더니 연못에서

신령님이 나타났다.

신령님이 말씀하셨다.

"나무꾼아, 왜 그렇게 울고 있느냐?"

나무꾼이 훌쩍훌쩍 울면서 말했다.

나무를 하다가 그만 하나밖에 없는

도끼를 그만 연못속에 빠트렸다고.

신령님이 말씀하셨다.

"잠시만 기다리렴."

신령님은 다시연못속으로 사라지더니

번쩍번쩍 빛나는 금도끼를 가지고 나타나셨다.

나무꾼이 말했다.

아닙니다.

신령님은 은도끼가 나무꾼것이냐고

물으셨다.

아니라고 했다.

나무꾼은 자신의 도끼를 말했다.

"제 도끼는 엄청 오래된것이 제도끼입니다."

신령님은 정직하다고 도끼를 전부다 주셨다.

나도 나무꾼처럼 정직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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