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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
작성자 김인수 등록일 16.01.10 조회수 29

흥부와 놀부 형제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놀부는 큰집에 살고 흥부는 작은 초가집에 살았다.

흥부는 곡식이 없어 놀부형에게 찾아가 쌀을 얻으려고 했다. 놀부가 쌀을 나누어주지 않았다.

제비가 흥부네 집에 둥지를 짓고 살았다. 그런데 새끼 제비들이 장난을 치다가 떨어져 다리를 다쳤다.

흥부가 다리에 약을 발라줬다. 그 보답으로 제비가 박씨를 흥부에게 주었다.

흥부는 박씨를 심었고 박은 크게 자랐다. 박 안에는 보물과 쌀이 나왔다. 부자가 되었다.

놀부가 제비 다리를 일부러 부러트렸다. 제비가 박씨를 줬다. 그 박에서는 도깨비가 나와 집을 부셨다.

생쥐가 곡식을 다 먹었다.


흥부처럼 남을 도와주고 욕심부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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