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갚은 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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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인수 | 등록일 | 16.01.07 | 조회수 | 31 |
구렁이가 새끼 까치를 잡아 먹으려고 하자 선비가 활로 구렁이 머리를 맞췄다. 또 구렁이가 사람으로 변해 선비를 자기 몸으로 쪼였다. 선비가 살려달라고 하자 구렁이가 자정까지 절의 종이 세번 울리면 살려주고 울리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약속했다. 12시가 다가오자 종이 울리고 선비는 살았다. 까치가 머리로 종을 쳤다. 슬펐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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