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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작성자 진민희 등록일 15.12.19 조회수 33

틸틸과 미틸은 행복해 지기 위해서 행복한 파랑새를 찾아 나섰다.

어떤 할머니가 보석을 틸틸의 모자에 꽂아주었다,

그것은 가고싶은곳이 있을때 그 보석을 돌리면 그 세상으로 갈수있다고 그랬다.

첫번째는 생각의 나라였다.

그곳에서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났다.

그리고 파랑새가 있어서 잡아왔다.

그런데 그곳을 나오니 파랑새가 죽었다. 생각속에서만 사는 파랑새였다.

두번째는 꿈속의 나라였다.

그곳에서도 파랑새를 잡았지만 결국 죽었다.꿈속에서만 사는 파랑새였다.

세번째는 떡갈나무와 너도밤나무가 틸틸과 미틸을 괴롭혔다.

아빠가 나무꾼이라서 자기들을 괴롭혔다며 똑같이 해준다고 했다.

틸틸이 보석을 돌리자

네번째 행복과 기쁨이 나왔다.

틸틸과 미틸옆에 항상 있다고 했다.

몸이 튼튼해서 공부가 재밌어서 노래와 춤을 춰서 누군가를 도와줄때

친절해서 그래서 다들 행복하고 기쁘다고 했다.

파랑새들이 많았다. 그래서 파랑새를 잡았지만 또 다 사라졌다.

다섯번째는 엄마 기쁨이 나왔다.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는 모두 아름답다고 했다.

여섯번째는 모두 행복해서 파랑새가 필요없다고 했다.

일곱번째는 미래의 나라였다.

미래속에서는 곧 태어날 아이들이 줄을 지어서 시간에 맞게 태어나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누군가가 틸틸과 미틸을 깨웠다.

엄마였다. 아름다운 진짜 엄마였다.

그리고 새장속에서는 행복한 노래를 부르는 파란색의 산비둘기 였다.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파랑새가 집에 늘 있는 비둘기였다.

행복은 늘 틸틸과 미틸속에 함께 하고 있었다.

행복은 꿈속에서 내 옆에도 항상 있는거라고 느끼게 되었다.

내 마음속에도 행복한 파랑새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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