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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작성자 진민희 등록일 15.12.18 조회수 30

어느날 할아버지가 외로워서 나무인형

피노키오를 만들었다.

그런데 요정이 찾아와서 피노키오가 말도

할수있고 움직이게 해줬다.

할아버지가 잠을자고 깨어나자 깜짝 놀랐다.

왜냐면 피노키오가 말도하고 움직일수 있어서이다.

요정이 말했다.

네가 정직하게 살면 진짜 사람으로 변할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피노키오는 말썽만 부렸다.

할아버지는 피노키오에게 말했다.

"자 이제 너도 학교를 가야할것 같구나!"

피노키오가 말했다.

"왜요?"

" 사람은 공부를 해야한단다."

피노키오가 말했다.

"싫어요! "

피노키오는 화가나서 옆집 빵가게에서

할아버지에게 빵을 던졌다.

빵집 주인은 화가나서 경찰을 불렀다.

경찰은 할아버지를 잡아갔다.

그만 할아버지는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피노키오는 이렇게 생각했다.

'할아버지가 감옥에 갇혔으니 실컷 놀아야지'

라고 생각했다.

피노키오는 길을 걷다가 마차를 발견했다.

마차가 가는길은 장난감 나라였다.

장난감 나라는 놀고 먹기만  하는곳이고

공부는 하나도 안하는 나라였다.

피노키오는 우물에서 자기모습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피노키오 모습이 당나귀가 되어있었다.

피노키오는 그만 서커스 단장하테 팔리고 말았다.

피노키오는 계속 연습을 하다가 다리뼈가 골절되고 말았다.

서커스 단장이 말했다.

"이녀석은 쓸모 없는 놈이다."

"이녀석을 불태워라 하고말했다."

피노키오가 말했다.

"살려주세요! 저는 저희할아버지가 기다리고 계세요!"

"학교도 가야한다고요."

서커스단장이 말했다.

"그래 이돈으로 책을 사거라"

서커스단장은 용서해주었다.

나도 그렇게 말썽부리지 않고 한눈 팔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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